집밥백선생 돼지갈비탕 만들기 백종원 레시피 모음

이번 주 TVN 집밥 백선생  돼지갈비탕 만들기에서는 찜용 돼지갈비 활용 끝판왕 특집에서는 돼지갈비탕 레시피가 소개되었답니다.

한 가지의 레시피 요리로 어느 것 하나 메인요리로 손색이 없는 요리가 완성되는 백종원표 닭요리랍니다.

닭의 변신은 무죄! 이런 갈비탕이 있다는 자체가 새삼 놀라우면서도 무조건 맛있을 것만 같은 비주얼과 맛을 보여 주는 듯 하네요.

---

" TVN 집밥 백선생3 돼지갈비탕 만들기 백종원 레시피 모음을 알아보아요"

집밥 백선생 돼지갈비탕 레시피 재료를 소개합니다

재료: 돼지갈비, 통마늘, 통후추, 물, 설탕, 굴소스, 소금, 진간장, 설탕, 청양고추, 액젓, 간 마늘, 대파, 쪽파가 필요해요.

집밥 백선생 돼지갈비탕 만들기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1. 돼지갈비에 남아 있는 뼛가루는 물로 깨끗하게 씻어서 준비를 한답니다.

 

2. 끓는 물에 약 3~5분 정도 삶은 후, 갈비만 건져낸답니다.

찬물에 고기를 넣고 삶으면 육즙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반드시 끓는 물에 고기를 넣고 데쳐주시길 바랍니다. 

초벌로 고기를 삶아주면 뼛속에 있던 불순물이 빠지고 겉면이 단단해져 육즙이 빠지지 않는 답니다.

   

갈비를 집게로 들어 눌렀을 때, 뼈에서 핏물이 스며 나오지 않을 정도만 데쳐주시길 바래요.

 

 

3. (돼지갈비 1kg 기준) 통마늘 1주먹을 굵게 으깨고 껍질 있는 통마늘은 먼지가 묻어 있을 수 있으니 찬물에 헹군 후, 물기를 제거해준답니다.

마늘은 국물 내는 용으로 사용되어 걸러낼 것이기 때문에 껍질째 사용해도 좋아요.

통마늘은 굵게 으깨줘야 마늘 향의 풍미가 업그레이드 된답니다.

단, 간 마늘은 맛이 달라지므로 추천하지 않는답니다.

 

 

4. 팬에 기름 없이 으깬 마늘 넣고, 통후추 1숟갈 넣어 볶아준답니다.

반드시 통후추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후춧가루를 사용하면 맛이 달라진답니다.

마늘을 초벌구이하듯 살짝 볶은 후 국물을 내면 구운 마늘의 고소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답니다.

껍질이 없는 마늘은 구우면서 진액이 흘러나와 끈적끈적해지면서 캐러멜색이 되고, 껍질이 있는 마늘은 껍질이 막고 있어 진액이 흘러나오지 않기 때문에 물을 부어 끓였을 때 색 차이가 난답니다.

 

5. 물 4컵을 넣고, 초벌로 삶은 돼지갈비 1kg을 넣어 주시길 바래요.

 

6. 설탕 1/2숟갈, 굴소스 1숟갈, 소금 1.5숟갈을 넣어 주시고 굴소스는 염분량이 다르므로 1/2숟갈~1숟갈 사이로 양을 조절해 주시길 바래요.

7. 조리듯이 10분 정도 삶아주시길 바랍니다.

물 양은 돼지갈비가 자박자박 잠길 정도로 처음엔 물을 조금만 넣고 고기를 조리듯이 끓여야 양념이 갈비 속까지 배인답니다.

이제 돼지갈비탕의 모습이 갖추어 가는 군요.

 

8. 물 9컵을 추가로 붓고, 중불에서 50분 정도 끓여 주시길 바랍니다.

 

9. 물을 추가로 부어 간을 맞춰 끓이면 완성이 된답니다.

가스불 세기에 따라 50분에서 1시간 이상 푹 끓여주세요! 

국물이 너무 졸아 짜다면 물을 추가로 부어 개인의 입맛에 맞추세요!

 

10. 설탕 1/3숟갈, 진간장 2숟갈, 굴소스 1숟갈을 넣어서 잘 섞어 주세요.

 

11. 잘게 다진 청양고추와 대파를 넣어 섞으면 한국식소스 완성이 된답니다.

12-13. 설탕 1/3숟갈, 진간장 2숟갈, 액젓 1숟갈, 청양고추를 넣어 준 한국식 소스에다 대파, 간 마늘 1/2숟갈 넣어 섞으면 동남아식소스 완성이 된답니다.

 

14. 익은 돼지갈비를 그릇에 담고, 통후추와 마늘을 걸러내어 준답니다.

 

15. 깨끗한 국물을 그릇에 담은 후, 송송 썬 쪽파 올려주면 완성이 된답니다.

돼지갈비탕은 오래 보관하면 누린내가 날 수 있기 때문에 끓여서 바로 먹는 것을 추천한답니다.

맛있는 집밥 백선생3 돼지갈비탕을 먹어보아요

 

 

그저 감탄의 연속이 끓임없이 이어지는

백종원표 닭요리의 끝판왕인데요.

갈비탕을 소고기만으로 가능할 거라는

선입견을 완전히 깨고 소고기 뭇국보다

더 시원한 맛을 자아낸다고 하네요.

이번 주말 가족들과 돼지 갈비탕 어떠신가요?

* 이미지 출처 : TVN 집밥 백선생3 방송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