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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활 유용 정보/일상 끄적 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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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건 사랑이 아니다... 이젠... 내 마음 속에서 그녀를 놓아 줘야 겠다. 나와는 달리, 나 없이도 그녀는 행복한 사람이었다. 언젠가 부터 알고 있었는데, 그냥 그런 그녀도 나는 너무 좋았다. 나는 그 사람 내 옆에 없으면 그닥 행복하지 않는 사람이 되어 버렸는데... 가끔 불안정안 그녀의 감정들이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그런 그녀까지도... 나는 다 좋았다. 뒤척임 많은 그녀의 잠자는 모습, 내일이 없는 듯 즐기는 그녀의 오늘의 모습, 남들 따위 신경 쓰지 않는 그녀의 당당한 모습, 나는 하나부터 열까지 그런 그녀가 나는 그냥 다 좋았다. 마치 청춘영화에 나오는 순정 남자 주인공처럼 그녀의 모든 것이 그냥 바보처럼 다 좋았다. 내 눈에는 그녀의 모습들이 지금도 선명할 정도로 너무 예뻣다. 처음에는 너무나도..
신이 있다면... 나에게 연민을... 백스프릿을 보면서... 백종원도 그 시절 잠을 자다가도 많이 울었단다. 나처럼 사람들 앞에서는 늘 당당한 척 하면서도... 나 또한 저들과 같은 LEVEL의 삶을 꿈꾸면서 지금 이 과정 이 악물고 울며, 버텨서라도 해내는게 마땅한게 아닐까? 조만간 내 인생 여태껏과 다른 완전 180℃ 달라질 내 삶을 꿈꾸면서 이 과정은 내 인생 가장 처절한 열정으로... 악으로... 깡으로.. 너무나도 마땅한 거다. 하루 하루... 뭔가 자꾸 길이 보이기 시작한다. 조금만 조금만 더 손을 뻗으면 덥석 잡힐 것만 같다. "3년 안에 불개미 수익 넘고 만다!" 또 다른 슈퍼개미 성이 처럼 LCT 정도는 그저 나에게 선택사항이 되는 머지 않은 날을 생각하며... 조금만... 조금만... 더 다듬자! 성급하지 말자! 프로의식을..
어차피 한번은 아파야 해. 난 그리도 성공을 쫓는 사람이었다. 그 이유는 누군가를 만나 평생 사랑하고 다음생까지도 이어질만큼 질긴? 사랑하는? 행복한 사랑을 꿈꾸려면 성공이란 힘이 필요하다고 믿었기에... 그냥 누군가가 내가 그 사람을 생각하는 것처럼, 그 사람도 나를 생각하기를 바라는 것 뿐인데... 내 성공의 힘이자 원동력은 바로 사랑이었다. 하루 몇 시간 자지 않아도 몇 년이고 행복했다. 한 때는 성공에 미쳐서 내 옆에 있는 소중한 사람을 외롭게도 했었다. 어느 덧 이제는 그 시절에 고생했던 내 노력들이 모이고 모여서 돈 걱정 없는 성공?(그 시절을 생각하면 이렇게 쉽게 많이 벌어도 되는건가? 싶을정도로..) 시스템? 능력? 갖추고는 다시 사랑을 꿈구면서, 차라리 그 때 그사람에게 최선을 다했어야 했는데... 하는 후회가 들..
기쁜 날, 기분 좋은 날, 내 마음... 오랫만데 큰 건 계약에 자축? 축하 겸 명지에서 한 잔...너무 멀다... 하늘은 또 왜이리도 이쁘던지. 참... 열심히도 사는 모습이 보기 좋던 사람. 히든싱어 레전드 1위 가수 임청정 노래를 정말 똑같이 부르던 조현민 씨가 운영하는 달봉 포차에서 한 잔. 영업 종료 1시간 전. 마치 콘서트 처럼 감미로운 노래를 들을 수가 있었다. --- 마지막 노래에서는 나도 모르게 눈물이 핑~~~ 기쁜 날, 정말 기분 좋은 날인데 내 마음을 그렇지 않더라... 누군가가 참 많이도 보고싶고, 사무치게 그리워 잠 못들던 날 밤. --- 습관이란게 참 무섭다... 맛있는 거 먹을 때, 좋은 장면들 볼 때, 좋은 향을 맡을 때, 좋은 소식을 들을 때, 나보다 더 먼저 생각나는 사람.
결국 아무것도 못 될 것 같아요. 오랜만에 "나의 아저씨" 와 분위기 비슷한 드라마. 장면 하나 하나 가슴을 울리는 드라마 '인간실격' 전도연 배우는 이런 분위기의 드라마가 참 잘 어울린다. 류준열도 너무 잘 어울리네... 인생 드라마 중 한 편이 될 듯. 요즘 내 마음과 같은 분위기 드라마 나 노력을 어떻게 해야 되는 지 모르겠어. 아버지, 나는 아무것도 못 됐어요. 세상에 태어나서 아무것도 못 됐어. 결국 아무것도 못 될 것 같아요. 그래서 너무 외로워 아버지. 아버지도 있고, 정수도 있는데... 그냥 너무 외로워. 누구보다도 온전한 자아를 가졌던 내가 누구보다도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은 내가 된 기분.
일기장이 되어 버린 블로그... 아무리 애를 써도... 블로그가 살아 나지 않는 지경에 이른 몇 년간의 노력이 갑자기 생각나 서글픈 나의 시크릿리치작가 티스토리 블로그... 이젠 진짜 작별할 시간이 왔나보다. 어차피 우연히 지나쳐 가는 나그네와 같은 이름 모를 사람들 이외에는 관심이 사라질 그냥 그런 블로그... 정말 열심히도 나와 함께 했던 흔적이 남아 있던 블로그라, 가끔 내 푸념, 내 생각, 일기 등만을 써내려 가려고 한다. 진정한 블로그? 가 되어 버린, 탄생하는 순간인건가?.... --- 이제는 "나 너 없이는 안돼..." 솔직히 말할 수 있는 정말 없으면 안될 것 같은 사람의 소중함을 뒤늦게나마 "알아차림"('위대한 시크릿... 이건가? ㅋㅋㅋ') 덕분에 기쁜일은 배가 되고 슬프고 나쁜 일은 웃고 넘어 갈 수 있을만큼 작아지..
나는 너 좋아 "사랑을 뭐라고 생각해?" 그녀의 물음에 '나는 잘 모르겠다.' 곰곰히 돌아 오는 길에 생각해보니, 어린 그 시절 나름 생각했던 사랑의 정의들이 매번 변했던 것 같다. 그 시절 내가 생각한 사랑의 정의에 속기도 하고, 후회도 하고, 새로운 정의를 내려 봤지만, 정답을 찾을 순 없었고, 지금도 어쩌면 그 정의를 찾는 과정일지도 모르겠다. 지금 내가 생각하는 사랑의 정의는 같이 있으면 행복해지는 사람인 거 같다. 나는 그녀를 사랑하는 거 같다. 사랑하는 중인가보다. 그 사람과 행복한 날들이 훨씬 더 많았으니까... 오늘도 나는 그 사람을 보기만 해도 행복했으니까.
비오는 날... 비 오는날 늦은 귀가 드라이브 즐겨 듣는 노래와 감성적인 창문 밖 비내리는 야경에... 꽁꽁 얼려버렸던 마음의 얼음벽이 녹아 버리고 그저 좋았던 추억, 그리움, 그 사람 미소에 웃음이 나는 시간, 내 생각보다도 참 많구나... P.s - 얼려 버린 요즘 내 마음 같은 노래...가사... 레이첼 야마카타 Duet 오늘이 지나면, 나는 다시 얼려버리겠지. 아니 다시 얼려버려야만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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