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리릿치 작가가 꾸준히 즐겨 먹는 최애 음식 중 하나가 바로 냉면, 그리고 치킨, 삼겹살, 회.... 말하다가 보니 그닥 가리는 거 없이 잘 먹는 편인 거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주중에 열심히 일하고 금요일날 좋아하는 치킨 한 마리를 시켜 맥주 한 잔 먹는 게 힐링 시간 중에 하나랍니다.
개인적으로는 예전에는 교촌을 좋아했는데, 어느 순간 교촌치킨이 양도 적고 배달비도 따로 받게 되면서부터 비슷한 컨셉의 맛인 치킨신드롬를 자주 시켜 먹는답니다.
치킨 신드롬 매운 맛 75% 쏘핫 치킨을 시켜 먹는 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전에 음식점을 영업하면서 치킨도 메뉴에 있었던 터라 치킨 요리에도 자신이 있는 편인데, 아무래도 순살은 보통 양 때문에 외국산을 사용하기 때문에 뼈로 시키는 것이 훨씬 맛있다는 사실! 참고하시고 드시길 바래요.
그래서 저는 순살은 시키니 않는답니다.
술먹은 다음날에 시크릿리치 작가는 해장용으로 보통 밀면이나 냉면을 시켜 먹는답니다. 시원한 육수를 마시면 해장이 절로 되는 거 같아요. 그리고 요즘은 돈까스와 냉면을 파는 가게가 많아서 한 번 세트로 먹어봤는데, 조합이 의외로 좋아서 보통 냉면을 시킬 때 돈까스도 함께 시켜 먹는 답니다.
적다보니, 쩝~ 쩝~ 먹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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