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쪽 업무상 들리게 되면 일부러 점심을 먹을 수 있게 약속을 잡곤 하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시크릿리치가 개인적으로 최애 우동 맛집이 있기 때문이죠. 누구보다 미식가임을 자처하는 시크릿리치가 시간만 나면 찾는 우동 가게 다케다야는 그 이유가 있겠죠?
먹다가 이웃님들에게 소개를 해줘야겠다는 생각에 급하게 찍어버렸네요.
여기서는 다른 음식도 무조건 맛있지만 온센타마 붓가케우동을 원픽으로 주문해서 먹는답니다. 진짜 한 번 먹으면 저처럼 반해서 단골이 되실 수 밖에 없답니다.
생활의 달인에도 나올 만큼 입소문만으로 이미 식사시간에는 늘 손님들로 북적이는 곳이기도 한데요.
탱글 탱글한 우동면발은 입 속에서 마치 활어회처럼 맛이 끝내 준답니다.
한 그릇만 먹기에는 부족해서 냉사리를 시켜서 꼭 먹는답니다.
그리고 튀김가루도 좀 더 리필해서 뿌려 먹으면 그 맛은 그야말로 엄지척~!!!
어제 먹었는데 또 생각이 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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