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포항 덮죽 백종원의 긴급출동! 표절 사건의 전말과 해결

얼마 전 언론에서 백종원의 골목식당 포항덮죽을 그대로 뺏겨서 표절로 만든 덮죽덮죽 프랜차이즈 업체를 누군가 낸 사건이 있었는데요. 이 사건이 커지기 전 전후 사정을 모르는 분들은 골목식당 솔루션을 진행하셨던 포항 덮죽 사장님이 직접 프랜차이즈를 내었구나 생각하는 분들이 대부분이었답니다. 

 

그러나 사건은 누군가가 자신의 이득을 위해 영세한 자영업자를 이용한 사기 사건으로 밝혀졌는데요.

 

 

이러한 소식을 듣고 부랴 부랴 단 걸음에 포항으로 향한 백종원 선생님의 표정은 굳은 얼굴과 근심이 한 가득인 모습이었답니다. 특히나 너무나도 열심히 솔루션을 받고 백선생님에게 그러한 태도로 감동까지 줬던 분이기에 백선생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도 안타까워 했었는데요. 그 사건의 전말과 포항 덮죽 후기, 위치까지도 알려드릴게요.

시청자분들에게 그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줬던 골목식당 포항덮죽 더 신촌스 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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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한 발걸음을 재촉하는 백선생님 그리고 포항에서의 인연....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지난 2월 포항에서 포항 덮죽 사장님과의 첫만남을 가졌었는데요. 처음에는 돈가스집이었던 당시 덮죽집 사장님의 모습이었답니다.

 

아버지의 퇴직금으로 차린 가게라 맏딸의 책임감으로 안쓰러울 정도로 부단히 애쓰고 있었지만, 짧은 요식업 경력과 부족했던 기본기로 장사는 잘 되지 않았는데요. 백종원 솔루션을 진행하면서 돈가스 대신 다른 메뉴를 찾아보기로 했었지만, 코로나 대구 확진자 급증세로 약 3개월간 포항 촬영이 중단되기도 하였었답니다.

 

 

 

그러나 그 3개월을 허투루 쓰지 않고 끈질긴 노력으로 몇 권의 레시피 책을 닮도록 만들면서 끈질기고 눈물겹게 만들어 낸 메뉴가 바로 백대표마저 극찬한 사장님의 메뉴 "덮죽"이었답니다.

 

밤낮없는 애쓴 노력과 고민으로 만들어던 소중했던 메뉴인 "덮죽"은 손님들마다 극찬을 아끼지 않았답니다.

그러나 그 행복을 무색하게 만든 사건의 발생 그리고 그 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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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난 10월 포항 덮죽이 프랜차이즈가 성행하고 있다는 훈훈한 속식?

 

 

사건의 전말은 지난 10월 표절로 만든 덮죽덮죽이란 프랜차이즈 업체로 여기저기 가맹점을 모으고 늘어나기 시작을 하였다는 소식이 들려왔는데, 이 때만 해도 덮죽 사장님의 스토리를 아는 분들이라면, 프랜차이즈를 축하해주는 메시지와 응원을 보냈었는데요.

 

그러나 이 덮죽덮죽 프랜차이즈 업체는 사장님과 무관 하다는 소식이 들려왔답니다.

 

 

누군가가 악의적으로 골목식당이란 타이틀까지 마케팅에 이용을 하면서 메뉴 이름부터 비주얼 그리고 모든 면이 표절로 포항덮죽의 프랜차이즈 업체라고 오인할 만하게 만들어 졌는데요. 

 

아무래도 자금력으로 이렇게 마케팅으로하고 펼쳐나가는 덮죽덮죽 프랜차이즈 회사에 대응하기 에는 너무나도 우리나라 영세한 자영업자의 현실이기에 백대표가 직접 나서게 되었답니다.

골목식당 포항 백대표의 긴급 출동 그리고 사장님과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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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의 멘탈을 걱정하면서 오랜만에 가게 안으로 입장을 하는 백선생님 그리고 꾹 참았던 서로움에 눈물을 보이는 사장님의 모습...

 

 

요즘에도 변하지 않는 맛을 위해 오직 100그릇만 팔다 보니, 재료 소진으로 일찍 영업을 닫는다는 사장님인데요. 그러다 보니, 전후 사정을 모르는 손님들을 프랜차이즈 소식에 백그릇만 팔면서 남는 시간은 프랜차이즈에 열중한다는 오해와 질타 후기를 손님들에게 받기도 하였다고 하네요.

 

포장을 하면 그 맛이 제대로 나오지 않아 포장과 배달도 아직 시행하지 않고 있는 사장님에게는 억울할 수 밖에 없는 일이라 제작진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법률자문을 받아 내용증명을 해당 업체에 보내기도 했지만, 아무 연락을 받을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SBS 골목식당에서 해당업체에게 법적 책임을 묻겠다는 공식 발표 이후 아무런 응답조차 없던 해당 업체 사장이 가게 앞에 갑자기 불쑥 찾아와 사과를 하였다고 하는데요. 누가봐도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고 사건 무마를 위한 회피로 느껴지겠죠.

 

 

 

사장님의 하소연과 그간 있었던 제작진과의 소통 그리고 이야기를 듣다가 백선생님도 이야기를 이어나갔는데요.

 

"골목식당에서 진행된 솔루션 메뉴들은 누가나 응용을 할 수 있지만, 누구도 해당 가게 사장님인 척을 해서는 안된다."고 말을 이어갔는데요. 아이디어 카피보다 상호, 메뉴명 등으로 사칭한게 문제라고 집어줬답니다.

 

이 사건 뿐만 아니라 '덮죽'이라는 이름조차 또 다른 사람이 이미 상표권 출원이 이어졌는데요. 뒤늦게 메뉴명과 상호를 신청을 하였지만 메뉴이름부터 늦은 시기라 법적인 문제까지 힘든 상황이 쳐해졌답니다.

 

그러나 역시 해결사 등장.

 

 

 

"걱정하지 마세요 싸움은 내가 대신 해줄게요."

 

백선생님 Flex...멋있다!

방송이후에도 늘 꾸준히 연구하고 노력해오신 더 신촌스 덮죽 사장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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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한 어려움 가운데서도 맛있다는 후기와 직접 응원해주시는 손님들에게서 힘을 얻으면서 매일 매일 꾸준히 초심일기까지 써가면서 그 첫마음 고마움과 열정을 잊지 않고 꾼준히 이어가는 모습이었답니다.

 

방송 직후 12시 전 퇴근이 거의 없을 정도로 쉬지 않고 일과 함께 그 와중에 신메뉴까지 연구를 하였다고 하는데요.

 

 

 

백 선생님이 지난 번 솔루션 때 팁을 줬던 오므라이스를 적용시키기 위해서 계속 신메뉴 레시피를 연구하고 개발중이라고 하는데요. 그런 마음을 아는 백대표는 위로의 말을 전하면서 힘든 부분이나 선배로서 필요한 정보나 조언은 바로 연락을 하라고 하시더라고요.

 

 

 

"지금은 혼자가 아니란 걸 알게 되었어요.!"

 

백종원의 골목식당 포항덮죽 맛집 더 신촌스 어디? 위치, 주소, 메뉴 가격, 영업시간, 전화번호, 주차 등 상세히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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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호명

→ THE 신촌's 덮죽

▶ 주소/위치

→ 경북 포상시 북구 중앙로 294번길 10-7(여천동 139)

▶ 전화번호

☎ 054-243-3264

▶ 영업시간

→ 11:00 ~ 17:00 

▶ 매일 100인분 판매로 재료 소진시 영업중단

▶ 주차 여부

→ 주변 유료 주차장 이용

▶ 메뉴 및 가격 정보

→ 소문덮북 - 8000 / 시소덮죽 - 8000

이미지 출처 : SBS 골목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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