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소식 ♪ / / 2018. 1. 1. 12:45

2017 sbs 연기대상 대상 후보 지성 대상수상소감

2017 SBS 연기대상 대상 후보 중 에서는 올 한 해 피고인으로 열연했던 배우 지성이 대상의 영광을 함께 했답니다.


아내에 이보영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내며, 대상수상소감을 남겼답니다.


개인적으로도 피고인을 정말 재미있게 본 드라마여서, 속으로 같이 응원을 하게 되네요.


2017 sbs 연기대상 대상 후보 지성 대상수상소감 그 현장을 한 번 구경해보아요.






2017 sbs 연기대상 대상 후보 지성 대상수상소감을 알아보아요"



 


2017 sbs 연기대상 대상 후보 지성 씨가 

영광을 함께 하였답니다.



특히나 이보영씨가 MC 였기 때문에 남다른

장면이 연출이 되었답니다.


 


2017 sbs 연기대상 대상 배우 지성은 "이게 정말 저한테 벌어진 일인가요?"라며 "'피고인'을 찍으면서 딸을 가진 아빠로서 무서웠다. 시청률이 잘 나와도 겉으로는 기뻐도 마음은 아팠다"고 드라마 촬영 당시 느낀 소감을 전했답니다.


배우 지성은 이어 "나에게는 마음의 대상이 따로 있다. '피고인'을 통해 만난 친구인데 우리 엄기준씨"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물론 많은 배우 분들도 고생하셨고 감독님, 작가님 감사합니다. 같이 연기하면서 엄기준이라는 친구를 알았습니다. 악역인데도 불구하고 어느 누구도 그런 악역을 연기하기 쉽지 않았을 거다. 함께 하면서 많이 배웠고 존중한다"며 동료 엄기준의 공을 짚었답니다. 지성은 "이 상 네 거야"라는 말도 훈훈한 광경을 연출 하였답니다.


 


배우 지성은 "세월이 참 빠른거 같습니다. 1999년도에 SBS '카이스트'로 데뷔했습니다. 그로부터 19년이 지난 지금 이 자리에 서 있네요. 내 인생에 있어서 대단한 일이지 않을 수 없는 거 같아요. 데뷔 초에는 주변 분들에게 민폐를 끼치는 배우여서 지금도 기억이 생생합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서 지성은 "지난 19년 동안 저에게 여러가지 도움이 필요할 때 위기 상황에서 도움을 주신 고마운 분들이 있답니다. 일일이 찾아뵙고 인사를 드리지 못하지만 따뜻함을 간직하고 있다가 도움을 필요로 하는 후배들에게 고스란히 전달하겠습니다"라고 선배로서의 면모도 보여주었답니다.


 


또한 2017 sbs 연기대상 대상 지성은 팬들에게는 "19년동안 한결같은 사랑으로 함께 해주신 팬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했습니다. 나에게 주어진 순간마다 지극정성으로 여러분께 보답하겠습니다"고 마음을 전했답니다.


이어진 소감에서 "제 딸 지유한테도 감사하고 사랑하는 아내인 이보영씨에게도 감사합니다. 늘 부족한 남편을 대단한 사람으로 여겨주고 만들어줘서 고맙다고 말하고 싶었습니다"고 말해 박수를 받았네요.


또한 지성과 이보영은 신동엽의 권유와 방청객들의 환호로 인해 포옹과 볼뽀뽀를 했답니다. 이보영은 "너무 축하하고 고생했고 자랑스럽다"며 남편 지성을 응원하는 모습을 선보였답니다.


 


마지막으로 지성은 "이 말을 꼭 하고 싶었다. 저는 지금 이 순간이 얼마나 소중하고 아름다운 순간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살지는 모르겠지만 단 한 번밖에 살지 못하는데 소중한 기억 주셔서 감사하다. 고맙습니다"라고 덧붙이면서 2017 sbs 연기대상 대상수상소감을 마무리 했습니다.





* 이미지 출처 : 2017 sbs 연기대상 대상 방송 영상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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