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맛집 ♬ / / 2017. 5. 2. 10:55

생활의 달인 우동의 달인 - 서울 삼전동 미타우동 맛집

이번 주 SBS 생활의 달인 571회 에서는 일본 오사카 유명 우동전문점에서의 셰프 경력을 가지고 있는 우동의 달인 박상현 씨가 그 우동의 맛을 한국에 전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손님들 모두 고개를 끄떡이거나 감탄사를 연발하며, 모두들 인정한다는 극강의 면발이 이 가게 최고의 범접할 수 없는 맛인데요.


개인적으로 면을 너무나 좋아하는 시크릿리치로서는 다음 서울 출장 때, 반드시 먹어 봐야 할 서울 삼전동 우동맛집이네요.


항상 줄이 길어서 못먹고 돌아가는 손님들도 많다고 하는데요. 그 궁금한 우동의 달인 이야기를 한 번 알아 볼까요? 






"생활의 달인 우동의 달인 미타우동을 알아보아요"



서울 송파구 삼전동 우동 맛집으로 유명한 미타 우동




일본 오사카 유명 우동 전문점에서 솜씨 하나로 일본 현지인을 뛰어넘었다던,

서울 삼정동 우동맛집으로 박상현 씨가 운영을 하는 미타우동집은

언제나 사람들로 줄이 끓이지 않는다는데요.






그리 좋은 위치도 아닌 이면 도로에 가게가 자리 잡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동의 자부심 하나로,

범접할  수 없는 우동의 클래스를 보여 준다고 하는데요.







우동의 맛도 맛이지만,

손님들 입을 모아 극강의 식감을 자랑하는 면발에 극찬을 아끼지 않는데요.

역시 일본 현지에서의 유명 우동맛집 전문점에서 일한 경력

그냥 경력이 아닐 듯 하네요.


후루룩 우동 한 그릇 너무 먹어 보고 싶네요.








생활의 달인 우동의 달인 미타 우동의 극강의 면!





탱탱한 면발을 살아 있는데, 목넘김은 부드러운,

그야말로 극강의 면발을 자랑한답니다.


입에 넣는 순간 누구라도 마성의 맛에서 헤어나기 힘들다고 하는군요

감탄사와 고개 끄떡임에 손님 모두들 인정한다는

무언의 신호를 보여 주신답니다.







일반 면과의 비교를 해보아도 확연히 차이가는 면발 클래스를 보여주시네요.

미타우동의 면은 안의 공기를 초대한 빼서 밀도가 높은 이유라고 말씀 해주시네요.



"우동의 달인 극간의 면을 만드는 과정이랍니다."




먼저, 돌 중에서도 열전도율이 높은 차돌

이용해서 밀가루의 수분을 날려준답니다.

중탕하여 세척된 돌을 밀가루에 넣어 준 뒤에 열의 전달의 위해 밀가루를 계속 저어 준답니다.


돌의 온도를 70 ~ 80℃를 유지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하네요.

돌을 직접적으로 가열을 하면, 밀가루가 타거나 연기가 나는데,

이런 식으로 중탕을 해서 넣게 되면 연기도 안나고,

수분을 효율적으로 뺄 수가 있답니다.






열기가 빠진 돌은 다시 빼내고요.

반죽기에 넣고 1차 반죽을 만들어 준답니다.


지금 부터가 고된 반죽 작업의 시작인데요.


먼저 반죽을 공처럼 말아서 뜨거운 물에 넣어 준답니다.

반죽을 순간 팽창 시키는 과정이라고 하네요.





이 상태에서 족타를 한답니다.

탄력있는 식감을 위해서 밀도를 높이는 과정이랍니다.


족타 반죽 과정 후에 얼음물에 넣고 수축 시키는 과정을 거친답니다.

이 과정에서 반죽의 밀도를 최대한으로 끌어 올려 준답니다.


그런 다음 또 다시 족타를 해서,

수축과 팽창의 반복으로 극강의 면의 쫄깃함을 만들어 낸답니다.


 




마지막으로 나무기둥을 이용해,

달인만의 상온 숙성 과정을 거치 후에

마지막으로 17시간 정도의 저온 숙성 과정을 거치면 완성이랍니다.


최고의 면발이 탄생할 수 밖에 없는 과정이네요.


면을 익힐 때도 일정한 맛을 위해 원을 그리며 빠르게 익혀서 삶는답니다.








이런 반죽과정을 통해서

안에 공기층도 없을 뿐더러 글루텐이 충분히 형성이 되어서,

삶았을 때, 표면의 수분 함유량은 80%이상이 되고,

중심부의 수분 함유량은 40% 정도가 되어서


전분이 호화상태로 된 면이 가장 맛있는 면이라고 하시네요.

과학적인 요소도 있나 봅니다.







생활의 달인 미타우동의 특급 간장 소스!




그냥 간장 소스만을 먹어도 짜지 않을 정도라고 하는

생활의 달인의 우동에서 선보이는 최고의 쯔유!






면이 우동의 식감을 좌우 했다면,

깊이 있는 우동의 맛을 결정 짓는 것


간장 소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면과과 튀김에 적셔서 먹으면, 

우동의 맛을 한층 더 상승 시켜 준답니다.






달인 만의 간장소스 쯔유를 만드는 포인트가

바로 이 칠게라는데요.


갯벌에서 자라는 칠게

물기를 제거하고 프라이팬에 바싹 구워 익힌답니다.






열기가 있는 상태에서 그대로 간장에 붓습니다.

그런 다음 끈끈해질 정도의 점성이 있을만큼 졸여 낸답니다.


간장 그대로를 끓이면, 텁텁하고 짠맛이 강한데,

칠게를 넣어서 끓이게 되면,

달달하고 감칠맛이 돌게 된다네요.


게에서 나오는 키토산 성분과 간장에 있는

밀단백질이 서로 만나면서 걸쭉해지는 역할을 한다고 하네요.





농도 짙은 게 간장소스를 채에 걸러 내고요.

걸리진 간장 소스를 다시마와 물을 섞어 주고,

공개 불가능한 비법재료와 함께 은은하게 끓이는 과정을 거친답니다.






지나간 고생의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우동 한 그릇에 달인의 혼이 담겨있는 생활의 달인 우동의 달인 미타우동집이랍니다.








서울 삼성동 미타우동 맛집의 위치, 주소와 영업시간(운영시간) 그리고 메뉴 가격과 전화 번호를 알려드려요





* 상호 : 미타우동


* 주소 : 서울 송파구 삼전로10길 7

            (지번) 삼전동 4-9


* 전화번호 : 070-4212-5212


* 영업시간(운영시간) : 

 11:30 ~ 15:30 // 17:30 ~ 20:00 - 토,일 휴무 







[메뉴 가격]



붓카케 우동 - 8,000


야마카케 우동 - 10,000


명란앙카케우동 - 1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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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출처 : SBS 생활의달인 571회 방송영상 켭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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