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뚝섬 샐러드집이 운영하는 성수동 맛집 봉쥬르 Bonjour이 소개 되었답니다.
세 군데 샐러드집만 방문하고 단 3개월만에 준비해서 기존에 요식업 종사도 없이 만든 음식점인 가게라 전혀 기본이 안되어 있는 가게였답니다.
냉혹한 백대표의 평가와 이번에는 조보아 씨도 평가에 함께 했는데요.
정말 이 곳 또한 처음부터 다시 하나 하나 배우고 시작해야 할 곳이더라고요.
"백종원의 골목식당 뚝섬 샐러드집 성수동 맛집 봉쥬르 Bonjour-을 알아보아요"
백종원의 골목식당 뚝섬 샐러드집 성수동 맛집 봉쥬르 Bonjour 첫 번째 방문!
디자인 관련 출신의 주인장이
만든 카페같은 외관과 내부는
여심 저격하기 충분한 인테리어네요.
서빙과 주방을 동시에 오가는
빽빽한 메뉴판과 함께
유일한 1인 운영하는 가게랍니다.
샐러드 가게 몇 군데 탐방 후
3개월 만에 오픈 한 곳으로
조리시간은 약 15 ~ 20분 정도가 소요된답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뚝섬 샐러드집 성수동 맛집 봉쥬르 Bonjour 대표 메뉴는 ?
올리브유를 올리고 각종
재료를 볶아 내는 두부크림파스타가
이 집의 대표 메뉴인데요.
마지막에 두부로 만든 크림소스를
넣으면 두부 크림 파스나가 완성!
그런데 가격대가 과연?
사람들이 찾을까요?
생 연어와 각종 파릇파릇한
채소들로 비주얼 갑의
생연어 샐러드도 주문 후
평가가 시작이 됩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뚝섬 샐러드집 성수동 맛집 봉쥬르 Bonjour 평가와 주방상태!
맛에 대해서는 비주얼은
좋지만 가격에 비해 맛과 양에
과연 누가 돈을 먹고 사먹을까?
의구심이 들 수 밖에 없는 가격대랍니다.
무조건 냄새가 날 수 밖에 없는
잘못된 연어 보관법 부터
하나하나 지적을 할 수 밖에 없는
주방의 상태랍니다.
간 마늘은 오래 숙성이 되어
마늘장아찌가 되어 버렸네요.
저 상태의 재료를 가지고
방금 파스타를 먹은 백대표와
조보아양이랍니다.
음식 전문점인데도 불구하고,
각종 마지막 맛을 결정 짓는
소스들을 직접 만들지 않고 사서 쓰는 현장이랍니다.
샐러드에 나오는 드레싱마저
다 만들어진 걸 사서 쓰는데요.
음식 가격대에 비해 너무
정성이 부족한 가게네요.
아마추어와 프로를 가리는 것은
바로 아주 작은 차이인데,
그 작은 차이를 위해 프로들은 피나는 노력을
하는데 이 동네 뚝섬은 전체적으로
너무 기본기가 부족하다고 지적을 하네요.
과연 샐러드집은 기본 부터 다시
어떻게 새로 태어나게 될까요?
뚝섬 성수동 맛집 봉쥬르 Bonjour 위치, 주소와 영업시간(운영시간) 그리고 메뉴 가격과 전화 번호를 알려드려요
* 상호 : 봉쥬르 Bonjour
* 주소 : 서울 성동구 상원2길 7
(지번) 서울 성동구 성수동 1가 14-58 102호
* 전화번호 : 02-6082-7238
* 영업시간(운영시간) : 11:30 ~ 22:30
[메뉴 가격]
대표헬러드 ( HELLAD - Shrimp/Chicken/Salmon/Tuna ) - 13,000원
대표두부크림 파스타 - 16,000원
생연어 샐러드 ( Salmon Salad ) - 10,500원
새우 샐러드 ( Shrimp Salad ) - 9,900원
닭 가슴살 샐러드 ( Chicken Salad ) - 9,700원
* 이미지 출처 :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영상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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