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보다 상남자 역활과 남다른 패션 감각을 선보이는 배정남 배우. 그의 어릴적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중학교 3학년 때까지 하숙했던 할머니 집이 있었는데요. 이번주 SBS 미운우리새끼 미우새 배정남 편에서는 그 당시 매일 밥을 해주시고 아들처럼 챙겨 주셨던 차순남 할머니를 찾아가는 이야기가 펼쳐 졌답니다.
"미운우리새끼 보고픈 나의 할매 배정남... 눈물 감동..."
배정남 부모 대신 할머니와의 눈물 미우새(미운 우리 새끼) 감동 재회 그 이야기의 시작!
어린 시절 힘들었지만, 자신을
부모처럼 여기셨던 하숙집 할머니가
있었다고 저번 방송에서 밝혔는데요.
20년 전 기억을 더듬에 예전
살던 집을 찾아 갔지만, 거동이
불편해서 병원에 있다는 차순남 할머니...
그가 예전에 지냈던 집과 방을
둘러 보면서 잠시나마 그 시절
추억도 한 번 빠져 보는데요.
그런 어린 정남을 알아보시는 주변 많은
동네 어르신들...
이제는 모두다 백발의 노인이 되었지만,
어린 정남에게는 너무나도 따뜻한 사람들...
그 시절 동네를 뒤로한 채,
보고 싶은 부모님 같은
하숙집 할머니를 찾아서 진해로..
배정남 부모 대신 할머니와의 눈물 미우새(미운 우리 새끼)감동 재회의 모습...
"눈물의 감동 재회~!"
보는 내내 눈물이 나고 울컥 할 수 밖에 없었던 장면들이었답니다. 자식의 핏줄이 아닌데도 아무편 없는 어린 정남을 위해서 누구보다 엄마처럼 챙겨주고, 어린 정남 기가 죽을 까봐 자신의 손자라고 말하며, 옆에서 든든히 힘이 되어 주셨던 차순남 할머니... 문든 옛 할머니, 그리고 어린시절 어머니가 생각나 가슴을 울리더라고요.
배우 배정남 씨에 대해서도 다시보게 되었네요.
"할머니에게 사랑을 받아서 훌륭한 사람은 못되더라도. 바르게 살아야겠다고 마음먹었어요..."
무조건 좋은 사람일 수 박에 없는 진솔한 그의 모습이었네요.
* 이미지 출처 : SBS 미운우리새끼 미우새 방송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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