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 반찬 고사리 굴비조림 레시피 만들기

이번 주 TVN 수미네 반찬 고사리 굴비조림에서는 첫 번 째 반찬으로 옛 할머니 음식이 생각이 나는 고사리 굴비조림 레시피 만들기가 소개되었답니다.


쫀득 쫀득한 식감과 고사리의 향이 어우려져, 완전 한식으로 마치 임금님 수라상에 올라올만한 고급 음식을 간단하고 쉽게 누구나 만들 수 있는 요리법으로 완성을 하더라고요.


한 번 크게 완성 시켜서 분량으로 나누어 냉동실에 넣어 보관해서 두고 두고 먹고 싶을 때마다 다시 끓여 먹을 수 있더라고요. 생각보다 수미네 반찬 방송이 재밌어서 앞으로도 계속 시청할 듯 하네요.






" TVN 수미네 반찬 고사리 굴비조림 레시피 만들기를 알아보아요"



수미네 반찬 고사리 굴비조림 레시피 만들기 방송 시작!


 


정말 옛날 그리운 할머니가

만들어주시는 음식처럼 전문셰프 앞에서

호통도 치시며 요리가 시작이 되었답니다.


 


정량은 계속 눈대중과 요만큼~

레시피 알기 어렵겠다고 생각할 쯤

전문 셰프들이 나중에 정리해서 알려 주더라고요.


 


셰프님들도 혼나는게 너무

잼있게 웃기더라고요.


각종 일상에서 지인이 알려주는 듯한

팁들도 방출 시켜주는 수미네였답니다.






수미네 반찬 고사리 굴비조림 레시피 만들기 총정리!



드디어 정리해서 한 번 알려주는

수미네 반찬 고사리 굴비조림 레시피 공개!



1. 쌀뜨물일 약 1.5L 정도 부어서 보리 굴비를 10분 정도 담가 준답니다.



2. 냄비의 1L의 물을 붓고 끓으면 간장을 7Ts와 국간장 1Ts를 넣어 주시면 된답니다.



3. 삶은 고사리는 1Kg를 넣고 마늘은 3Ts정도 넣고 잘 섞어 주시면 되요.

(마늘은 많이 넣으시면 좋구요, 뚜껑을 닫고 센불에서 익혀 주세요.)



고사리의 향긋한 향이 군침을 자극하기 시작!



4. 고사리가 끓을 동안 양파 1개를 굵게 채 썰고 홍고추 2개도 어슷하게 썰어서 볼에 담아 주세요. 대파 2개도 어슷썰어 재료를 준비해준답니다.



5. 중간 중간 고사리는 뒤집어 주면서, 간이 싱거우면 양조간장을 약 5Ts 정도 넣어 간을 맞추어 준답니다.

(굴기가 짜기 때문에 고사리의 간은 약간 싱겁게 맞춰 주셔아 합니다.)



6.고사리가 흐무러질때까지 푹 익기 시작하면 쌀뜨물에 담가둔 굴비를 올려 준답니다.



7.볼에 담아 놓은 양파와 홍고추에 쌀뜨물을 넣고 굵은 고춧가루 4Ts를 넣어 냄비에 붓고 뚜껑을 닫아 조려준답니다.



8. 30~40 분 정도 푹 끓으면, 어슷하게 썰어놓은 대파 2개를 넣고 뚜껑을 덮어서 중불로 10분가량 졸여 준답니다.

(비린내를 잡기 위해서 굵은 고춧가루를 여기서 더 넣어주셔도 좋답니다.)



9.국물이 어느 정도 조려지면, 참기름을 1Ts 정도, 통깨 2Ts를 넣어 한 번더 조려내 마무리 한답니다.

(참기름을 너무 많이 넣게 되면 자칫 음식 마무리 단계에서 망칠 수 있으니 유념해주세요.)






수미네 반찬 고사리 굴비조림 레시피 만들기 그 맛은?


 


드디어 완성된 오늘의 첫 번째 반찬,

고사리 굴비조림은 그 빛깔부터

군침을 돌게 하는 군요.


 


누가 봐도 딱 밥 반찬으로

어울릴 것만 같은데, 그 맛은

고사리 향과 어우러져 쫀득한 굴비 식감이

그야말로 일품이라고 하네요.


 


전문 셰프들오 맛있다를

연발하고 계속 흡입하더라고요.


노사연씨는 방송을 잊은채, 맛나게

드시더라고요.






* 이미지 출처 : TVN 수미네 반찬 방송영상 캡처


  • 네이버 블로그 공유
  • 네이버 밴드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