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황금 레시피 ♬ / / 2017. 5. 31. 02:37

집밥 백선생3 오이소박이 만들기 백종원 황금 레시피

이번 주 TVN 집밥 백선생3 오이소박이 에서는 바로 먹는 오이소박이 1분만에 만들기가 소개되었답니다.


개인적으로 어렵게만 생각하고 가끔 먹는 오이소박이너무 맛있게 먹은 기억 뿐인데, 그냥 따라 하기만 하면, 정말 간단하게 맛있는 오이소박이를 만들 수가 있더라고요.


잘 배우셔서 가족들에게 별미인 오이소박이를 선사 해보세요.







" TVN 집밥 백선생3 오이소박이 만드는법 백종원의 황금 레시피를 알아보아요"




집밥 백선생3 오이소박이 레시피 재료!




주재료(비율)


- 오이 5개, 물 ⅔컵, 꽃소금 3T가 필요해요



양념재료(양념소 비율)


- 밀가루 풀 : 물 ⅓컵, 밀가루 ½T가 필요해요

- 양념 : 고춧가루 ⅔컵, 설탕 2T, 액젓 ⅓컵, 새우젓 1½T, 간 마늘 1T, 간 생강 ⅓가 필요해요

- 잘게 썬 부추 2컵, 당근 ⅓개, 양파¼개가 필요해요






집밥 백선생3 오이소박이 오이 손질법 꿀팁!




우선 오이 5개를

뾰족한 가시를 조심해서 깨끗하게

씻어 주세요.


비율은 오이 5개 기준이니,

더 오이를 사용 해주시면,

그만 큼 양념 비율도 늘려 주시면 된답니다.







오이 양끝 꼭지를 잘라 주세요.







먹기 좋은 크기로 네 등분 정도 해서

잘라서 준비해 주세요.







오이소박이 세로자르기 칼집내기 꿀팁!


바로 아래부분을 집게로 잡은 뒤에

칼집을 십자가 모양으로 내어주면,

잘못해서 너무 깊게 잘라서

오이를 버리는 일이 없답니다.










집밥 백선생3 오이소박이 요리를 소개합니다




물 ⅔컵을 준비 해주신 뒤에

꽃소금을 3T 넣어서 잘 녹여 주세요.



굵은 소금을 사용하지 않고

꽃소금을 사용하는 이유는


빠르게 만들어 먹는 오이소박이기 때문에,

굵은 소금의 불순물이 있을 수 있어,

헹궈야 하는 불편함이 있기 때문이랍니다.










소금물은 칼집낸 오이에 부어

골고루 버무려 준답니다.

오이를 40분간 절이는데,

두번 정도 뒤적여 줘야 한답니다.





이제 밀가루 풀을 만들어 보는데요.



물 ⅓컵, 밀가루 ½T를 팬에 넣어

불에 올리기 전에 밀가루를 충분히

풀어 주세요.


팬에 약한 불을 올리면,

10초 정도면 점성이 생겨

밀가루 풀이 완성이 된답니다.







양념재료고춧가루 ⅔컵, 설탕 2T,

액젓 ⅓컵, 새우젓 1½T, 간 마늘 1T,

간 생강 ⅓T를 준비해주세요.


간 생강을 넣으면 오이소박이

맛이 풍부해져서 좋답니다.


양념을 준비하면서,

오이 소박이를 한 번 뒤적거려 주세요.








부추는 오이에 낸 칼집에

잘들어 가도록 잘게 썰어

2컵 정도를 준비 해둔답니다.







당근은 넣지 않아도 되지만

색감을 위하신다면,

⅓개 채를 썰어 준비 한답니다.


재료와 양념을 준비하면서,

절인 오이를 자주 뒤적거려주세요.

얼마나 뒤적거렸나에 따라

오이소박이의 맛이 달라진다고

백종원 선생님이 말씀 하시네요.







대략 오이를 40분 정도

절인 시간이 지나면,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양파 ¼개를 믹서에 잘 갈리게

잘라서 넣은 뒤에

 설탕 2T,액젓 ⅓컵, 새우젓 1½을 넣고

재료를 곱게 갈아주세요.





설탕없이 단맛을 원하시면,

양파를 조금 더 사용하시면 된답니다.




TIP>믹서에간 양념을 큰 볼에

담은 뒤 사용한 믹서는 물에

바로 헹궈야 젓갈 냄새가 배니 않아요.


(믹서기 냄새제거)혹시나 믹서에 젓갈냄새가

배었다면, 감자를 갈면

냄새를 없앨 수 있답니다.







여기에 밀가루 풀을 

넣고 잘 섞어 준답니다.


시간이 지나 굳은 밀가루 풀

잘 풀어 주세요.







여기에다 준비해 놓은 간 마늘 1T, 간 생강 ⅓,

고춧가루 ⅔컵, 잘게 썬 부추 2컵, 채 썬 당근 ⅓개를

넣고 잘 버무려 맛있는 양념소를 만들어 주세요.







절인 칼집낸 오이 속

양념소를 잘 채워 주세요.


통에다 차곡 차곡 쌓아 주세요.








절인 오이를 양념통에 모두 넣고

버무리면 양념소가 모자라거나 남는 것 없이,

양념소의 양을 조절하기 훨씬 조절하기 수월 하답니다.







차곡 차곡 쌓은 오이 소박이

꾹꾹 눌러 주는데요.


공기가 적게 들어 갈 수록 오이소박이가

골고루 잘 익기 때문이랍니다.


이렇게 통에 담은 오이소박이는

실온에서 반 나절에서 한 나절 나뒀다가

냉장고로 옮겨 보관하셔서 먹으면

맛있게 드실 수가 있답니다.











집밥 백선생3 바로 먹는 오이소박이 비법! - 절일 필요 없이 1분이면 끝!




손님이 온다거나 할때

빨리 오이소박이를 만들 수 있는

바로 먹는 오이소박이 비법인데요.


대신 빨리 쉬어 버릴 수 있으니,

먹을 양만큼만 준비 해야겠죠?






칼집내어 절인 오이를 소금물에 데쳐

바로 먹는 오이소박이를 만든답니다.


팬에다 꽃소금 한 컵 넣은 뒤

500ml 생수통 3개(물 9)을 넣어 주세요.








너무 오래 데치면

오이가 짜질 수 있기 때문에

시간이 중요 하답니다.


딱 1분만 데쳐 준답니다.






양념소를 넣은 뒤에 

통에다 담아 주세요.


쉽게 익은 듯한 바로 먹는

오이 소박이가 완성이 된답니다.









맛있는 집밥 백선생3 오이소박이를 먹어보아요




확연히 바로 먹는 오이소박이 레시피

만든 오이소박이와

일반적으로 만든 오이소박이의 

맛의 차이가 분명히 나는데요.


아삭하면서도 시원하고 짭쪼롬한 맛이 일품이랍니다!


바로 먹는 오이소박이는 마치 익은 듯 한

맛을 자아낸다고 하네요.


양념소가 백선생의 황금 비율 레시피로 만들다 보니,

밥 한 그릇 뚝딱 먹을 수 있을 듯 하네요.




* 이미지 출처 : TVN 집밥 백선생3 오이소박이 방송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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