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베트남 하이라이트 골

2018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4강전에서 월드클라스 레벨의 화려한 공격진을 장착한 대한민국과 조직력과 체력으로 예전 2002년 월드컵의 한국을 보는 듯한 "땡큐! 박항서", "박항서 매직" 돌풍을 일으키는 베트남과의 4강 준결승전 29일 한국시간 오후 6시에 펼쳐졌는데요.

우리나라에 이런 선수가 있었나? 할 정도의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최고의 스트라이커 황의조의 1골과 전 후방을 누리는 헌신 그리고 플레이메이커 역활을 톡톡히 해준 손흥민과 우리나라 최고의 공격을 책임질 화려한 스펙의 이승우의 2골에 힘입어 생각보다는 무난히 베트남을 꺽고 결승전에 오른 한국이네요.

정말 잘싸운 베트남 선수들에게는 박수를 그리고 대회 연속 금메달을 노리는 대한민국 올림픽 남자 축구 선수들에게는 끝까지 잘 싸워 금메달을 목에 걸기를 기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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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베트남전 경기 하이라이트 골 장면과 해설"

한국 베트남전 경기 하이라이트 골 장면과 해설 역대 최고의 선수들로 무장한 두 팀!

 

한국시간을 29일 오후 6시 2018 아시안게인 남자 축구 4강전 한국과 베트남전에 먼저 게임이 치루어 졌는데요. 베트남의 경우 역대 최고 성적으로 4강전 돌풍을 일으키면서 올라 왔고, 한국은 역대 최고 전력감이라는 평가로 오히려 부담감까지 안으면서 경기가 치워졌는데요.

 

베트남은 이번 2018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경기에서 무실점으로 올라온 탄탄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3-4-3 포메이션 전술로 나왔고, 대한민국의 경우 최강 멤버 구축으로 전반부터 압박한다는 김학범 감독의 의지대로 4-2-3-1 전술로 4강전에서 맞 붙었습니다.

 

박항서 매직의 베트남은 무실점으로 4강전으로 올라오면서 베트남 현지 분위기는 매일 축제 분위기라고 하니, 얼마나 국민들의 관심과 응원을 받는지 알 수가 있네요. 한국의 경우 우리나라 역대 최고 공격수로 더욱 잠재력까지 갖춘 손흥민과 이승우 그리고 마치 예전 해결사 황선홍, 독수리 최용수를 보는 듯한 깜짝 놀랄 이번 아시안게임의 한국의 여웅 황의조의 군면제까지 중요한 경기일 수 밖에 없는 온 국민의 관심을 받는 경기였습니다.

한국 베트남전 경기 하이라이트 골 장면과 해설 역시 아시아 최강 공격수 조합!

 

2018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4강전은 대한민국 특유의 조직력을 모으는 둥글게 서로를 어깨 동무를 하고 화이팅을 한 뒤, 경기가 치뤄 졌는데요. 김 각독이 인터뷰에서 말한 대로 초반부터 맹공을 펼치는 한국은 오랜만에 시원한 공격의 연속을 전반전 부터 보여 주었습니다.

 

 

전반전부터 무서운 맹공을 펼치는 대한민국은 이른 시간 부터 선취점을 득점을 하였는데요. 전반 7분 문전 혼전 상황에서 골냄새를 맡고 온 이승우의 왼발 슈팅으로 베트남 골망을 흔들어 버렸습니다. 아시안게임을 보면서 이승우 선수의 재능을 보는 것도 즐거운 장면이 아닐 수가 없네요. 정말 한국의 메시라는 칭호를 어린시절 들었던 것 만큼 더욱 성장해서 손흥민을 능가하는 최고의 공격수가 되었으면 하네요.

 

 

두 번째 골은 이번 아시안게임의 영웅! 해결사! 논란을 정말 말끔히 태워버린 최고 공격수 황의조가 골망을 갈랐는데요. 전반 28분 손흥민의 패스를 문전에서 받은 황의조가 오른발 슈팅으로 골네트를 시원하게 갈라 버렸습니다. 이렇게 골결정력이 좋은 선수가 한국에 여태 있었나? 싶을 정도 였는데요. 예전 한창 국가대표에서 골 맛을 보여 줬던 황선홍, 최용수 선수가 상상되는 장면이었습니다.

박항서 감독이 걱정될 정도로 잘 싸우는 대한민국!

 

세 번째 골 역시 한국이 장식을 하였습니다. 후반 10분 문전에서 베트남 수비가 걷어 낸공을 이승우가 쏜살같이 달려들며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 시켜 멀티골을 기록한 이승우 선수였습니다. 왠지 박지성이 경기를 뛰면 먼가를 해줄것같다는 기대감을 이승우 선수가 경기에 나서면 가지게 되더라고요.

 

 

다른 레벨을 보여주는 듯한 한국의 경기력으로 손흥민, 황의조, 그리고 이승우까지 교체를 하면서 결승전을 대비하는 김 각독의 생각을 엿볼 수가 있었는데요. 끝까지 열심히 하는 베트남은 한국의 벽을 넘지는 못했지만, 후반 25분 아크 중앙에서 얻은 프리킥을 골로 연결 시켜 3-1 로 희망을 불씨를 살린 베트남이었습니다.

 

그러나 한국은 막판 온 힘을 짜내 막판 공세를 펼치는 베트남에게 더 이상 실점을 주지 않으면서 그래로 경기를 끝내게 되었습니다. 정말 잘싸운 베트남 선수들, 그리고 박항서 감독의 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기대하고 응원하며, 우리나라 선수들 역시 갈수록 조직력이 살아나고 경기력을 보여주는 터라 금메달도 꼭 따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대한민국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