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마일드 롯데 신제품 목넘김이 좋은 최고의 맥주네요

클라우드마일드 롯데 신제품 맥주를 소개합니다

 

롯데에서 클라우드 마일드 롯데 신제품 맥주가 나왔네요

 우연한 기회에 해운대 쪽 편의점에서 롯데에서 새로 나온 "클라우드 마일드" 를 먹고 너무 맛있어서, 잊을 수가 없어서 며칠 뒤 리뷰를 위해 하나 구입해서 또 마셔보았네요. 그런데 저의 동네에는 mini stop에만 있더군요. CU, 세븐일레븐, GS 다 가보아도 얼마 나온지 않아서 그런지, 판매하고 있지 않더라고요. 

MINI STOP 에서 클라우드 마일드 구입

 몇 군데 편의점을 돌아 돌아 다니다가, 겨우 MINI STOP 에서 발견한 반가운 "클라우드 마일드" 신제품 맥주. 한 번 맛을 본 지라 침이 "꿀꺽~" 하고 넘어가네요. 사실 누구보다 술을 즐기는 걸 좋아하기에 맥주 맛에도 민감한 시크릿 리치 입니다. 

 국산 맥주의 경우 클라우드 마일드 전에는 OB 프리미엄을 즐겨 마시고요, 외국 맥주는 보통 삿포로를 가장 즐겨 먹는답니다. 요새는 청량감 때문에 칭따오를 주로 마셨는데, 당분간은 클라우드 마일드에 푹 빠져 이것만 먹을 듯 합니다.

 참고로 요즘에는 이마트에 파는 세계 맥주인 스파텐에도 좀 빠져 있답니다. 목 넘김이 카푸치노 같더라고요

이제 맥주를 음용을 해봅니다

 

 겉 맥주 캔은 사진을 찍었는데, 너무 빨리 마시고 싶어서 내용물을 찍지 못하고 벌컥 벌컥 들이 켰네요. 아무튼 개인적으로 목 넘김이 국내 맥주 중에는 최고인 듯 하네요

 안주는 슈퍼마켓에 보니 벌집 피자가 있길래, 아주 어릴 적 생각이 나서, 옛 기억에 안주 삼아 먹었는데, 아직 어린애 입맛인지 너무 맛있네요. 보통 간단하게 감자칩 종류로 먹었는데, 오랜만에 이런 유의 과자를 먹으니 나름 기분이 좋더라구요

 아무튼 혹시나 클라우드 마일드 맥주 아직 드시지 않으신 분들은 한 번 드셔보세요. 저는 맥주 한 캔에 벌집 피자와 요즘 너무 즐겨보는 '인생 술집' 을 보면서 혼술을 했는데, 행복한 시간이었네요. 연말 연시 과음 안하고 이런 혼자 만의 시간도 나름 좋은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