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생활 유용 정보/일상 끄적 끄적
일기장이 되어 버린 블로그...
아무리 애를 써도... 블로그가 살아 나지 않는 지경에 이른 몇 년간의 노력이 갑자기 생각나 서글픈 나의 시크릿리치작가 티스토리 블로그... 이젠 진짜 작별할 시간이 왔나보다. 어차피 우연히 지나쳐 가는 나그네와 같은 이름 모를 사람들 이외에는 관심이 사라질 그냥 그런 블로그... 정말 열심히도 나와 함께 했던 흔적이 남아 있던 블로그라, 가끔 내 푸념, 내 생각, 일기 등만을 써내려 가려고 한다. 진정한 블로그? 가 되어 버린, 탄생하는 순간인건가?.... --- 이제는 "나 너 없이는 안돼..." 솔직히 말할 수 있는 정말 없으면 안될 것 같은 사람의 소중함을 뒤늦게나마 "알아차림"('위대한 시크릿... 이건가? ㅋㅋㅋ') 덕분에 기쁜일은 배가 되고 슬프고 나쁜 일은 웃고 넘어 갈 수 있을만큼 작아지..
2021. 7. 11.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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