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소식 ♪ / / 2018. 11. 11. 17:22

골목식당 홍탁집 아들 중국 과거?

이번 주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홍탁집 아들 중국 이야기가 이슈가 되었는데요. 무엇보다도 나이든 아들인 정신을 못차리고 있다는 현실 상황이 누구든지 방송을 보면 알 수 가 있을 장면이었답니다.


어릴 적 남편을 여의고 현재 나태한 생활을 일삼는 아들의 이야기에 연신 눈물을 흘리는 어머니의 모습이 마치 우리 주변에 누군가의 이야기인 듯 공감이가서 시청자들에게도 찡한 여운을 남겼는데요.


역시나 백선생 역시 그런 마음을 알기에 홍탁집 아들 호되게 혼내는 장면이 연출이 되었답니다. 마지막에 나를 설득시켜야만 솔루션을 진행 할 수 있다는 백선생님의 말처럼 앞으로 어떻게 될지 정말 궁금한 장면이었는데요.






"백종원의 골목식당 골목식당 홍탁집 아들 중국 이야기를 알아보아요"



백종원의 골목식당 홍은동 포방터시장 홍탁집 아들의 하루!


 


개업을 한지 4년째 되었다는

홍탁집은 어머니와 아들이

함께 운영을 하고 있는데요.


 


아들사장은 늦은 오전 출근과

함께 어머니가 차려주신

점심을 먹는 데요.


 


일을 하는 둥 마는 둥 하다가

이른 저녁 퇴근을 하는게

반복된 아들의 일상!


 


급작스런 백선생의 방문에

허둥지둥 무엇을 해야 할지를

모르는 아들의 모습


 


 


그런 모습만 보아도 한 눈에 

전혀 가게일을 아들이 하지 않는다는 것을

눈치 채고 어머니에게 이것저것 이야기를

묻는 백종원 선생님...


어디에도 말할 수없는 이야기였기에

눈물이 나는 어머니의 모습...



아들과 같이 장사를 하고 싶다는

어머니의 말에 백대표가

삼촌처럼 혼내야겠다고 말을 하는데요.






백종원의 골목식당 홍은동 포방터시장 홍탁집 아들에 대한 짐심어린 꾸중!


 


어머니 대신 아들을 불러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하는데요.


 


 


 


각종 냉장고의 봉지나

재료를 가리키면서 무어냐고 물어보는

백대표의 질문에 거의 한 마디도

못하는 홍탁집 아들의 모습인데요.


 


 


 


일하는게 몸에 하나도 안 베여 있음을

요식업을 오래한 선배로서

기본이 안되어 있다고 꾸중을 이어가는데요.


정말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한심하다는 생각이 시청자들의 공통된 생각!



골목식당 홍탁집 아들 중국 과거 일?


 


 


 


과거에 잠시 중국에서 일을 했다는

말에 백선생이 이것저것 물어보는데,

선뜻 대답을 하지 못하는 홍탁집 아들인데요.


 


 


중국 텐징에서 오래 일했다는 말에

불법적인 것을 직감한 백대표가

솔직하게 말해라고 이야기를 이어가는데요.


 


 


방송에서는 "삐~"하고 묵음으로

처리가 되었는데요.


시청자 게시판 등의 의견은 아무래도

짝퉁 밀수 등을 의심하고 가장 가능성이

많은 것으로 짐작이 된다네요.


확인 되지 않았지만 군대 동기의

증언도 타 게시판에 있다고 하네요.


마약 등 너무 불법적인 것은 이렇게

아예 방송이 나오지 않았을 테니까요.


 


 


망신을 더 당하고 정신을

차려야한다는 백선생님의 꾸중... 


 


 


 


가슴 아팠던 건 그런 꾸중이 

오가는 가운데 어머니는 카메라 넘어로

계속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었네요.


 


 


 


마지막으로 나를 설득 시켜야만

이 솔류션이 제대로 진행 될 수 있다고

경고를 하는 백선생님이네요.


이런 정신상태로는 절대 잠깐 성공을

할지 몰라도 다시 어머니가 피눈물을 흘린다고...


정말 이번 기회에 정신 차리고

새 사람이 되었으면 하고 홍탁집 

어머니의 눈물을 보며... 응원하게 되네요.





* 이미지 출처 :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영상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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