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시딘과 마데카솔 차이 이렇게 사용해요

 

마데카솔과 후시딘, 두 가지 상처 연고를 구분하는 것이 비슷한 듯 비슷하지 않아서 구분하는 것이 어려워 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상처 연고로 이름이 알려진 마데카솔과 후시딘은 우리와 가까운 존재입니다.

 

자칫 깊은 상처를 입을 수 있는 상황에서 이들 연고를 찾게 되는 경우가 허다하죠. 두 가지의 연고는 비슷한 목적으로 사용되고, 종종 함께 쓰이기도 하지만 차이점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오늘은 후시딘과 마데카솔의 차이점에 대해 이야기하며, 상처의 상태와 종류에 따라 적절한 연고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려 합니다. 이를 통해 상처 관리에 좀 더 신경 쓸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목차]

     

    1. 후시딘마데카솔의 차이점 그리고 기본 사항 정보


     

    후시딘

     

    후시딘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일반 의약품 중 하나로, 대부분의 약국들에서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주요 성분인 퓨시드산은 항생물질로 알려져 있으며, 이 경험이 상처 부위에서 세균에 의한 감염을 차단하고 예방을 도와줍니다.

     

    그 결과로 깊고 큰 상처가 생겼을 때 초기에 후시딘을 사용하면 상처 치유 과정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후시딘은 다양한 제형으로 구성되어 있어 상처의 상태나 개인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연고, 크림, 겔, 히드로크림, 밴드첩부제와 같은 여러 가지 형태의 제품이 있으며, 각 제형의 특성을 이해하여 상황에 알맞은 선택을 통해 최상의 치료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상처와 피부 상태를 고려하여 적절한 제형을 선택해 사용해 주세요.

     

     

    마데카솔

     

    마데카솔 연고는 약국용과 편의점용 두 종류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약국에서 구할 수 있는 마데카솔은 항생제 성분인 네오마이신과 센텔라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어, 세균의 침입을 막고 상처를 빠르게 치유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 연고는 간단한 상처와 비교적 얕은 상처를 치료하는 데 적절하게 사용됩니다.

     

    한편,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마데카솔 제품은 센텔라 추출물만이 들어 있는 의약품이 아닌 의약외품이며, 항생제 성분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이 제품은 상처 치료와 회복에는 제한된 도움을 줍니다만, 상처의 상태에 맞게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피부에 단 상처의 종류, 상황에 따라서 다른 연고 사용방법


     

    후시딘

     

    후시딘 연고 후시딘 연고는 감염이 의심되는 상처나 가려움이 있는 상처, 여드름 등 피부 염증에 적합한 치료제입니다. 2차 감염의 위험이 있는 상처 시에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항생제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화상이나 세균 감염 위험이 높은 상처 치료에 적절합니다.

     

    후시딘 연고의 활성 연고인 퓨시드산은 항생 작용을 통해 연쇄상구균이나 포도상구균 등의 세균 번식을 억제해 줍니다. 따라서 후시딘은 감염이 걱정되는 경우 사용하고, 상처가 조금 나아졌을 때 마데카솔을 사용하도록 권장되었습니다. 이렇게 순차적으로 사용하면 상처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마데카솔

     

    마데카솔 연고 마데카솔은 부었다가 붓는 상처, 타박상 또는 일반적인 상처에 적합한 연고로, 상처 치유 과정과 흉터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센텔라 아시아티카라는 성분이 들어가 있어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여 상처를 빠르게 치유하고 흉터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일부 마데카솔 제품들은 항생제 성분이 혼합되어 있어, 감염 위험이 있는 경우 그러한 제품을 사용하면 연고 사용 순서에 크게 구애받지 않아도 된다고 약사 김예지 학술위원의 말이 전해졌습니다.

     

    3. 꼭! 알아야할 사용 주의 사항!


     

    후시딘과 마데카솔 케어, 복합 마데카솔과 같은 항생제 성분이 함유된 연고를 사용할 때는 용법과 용량을 반드시 준수해야합니다. 대개 일반 의약품 연고들은 하루에 1~2회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가급적 1주일을 초과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항생제 물질인 퓨시드산과 네오마이신이 장기적으로 사용될 경우 내성이 생길 수 있고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국제피부과학회 신문에서 발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항생제 연고 성분별로 피부 염증을 일으키는 황색 포도상구균에 대한 내성률을 조사한 결과, 후시딘 연고는 내성률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연고 제품의 사용 기간은 대체로 6개월이며, 개봉 후 6개월이 지난 제품은 사용을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일 피부 질환이나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경우, 프로페셔널한 의견을 구하고 사용하는 것이 상황을 안전하게 처리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항생제 성분이 포함된 연고 사용은 과도한 사용을 피하고 적절한 시기에 써야 최신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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