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센치해진 그런날...

 

 

 

요즘 사회가 신림역.. 서현역... 어수선해서 일까?

꿈을 잘 꾸지 않는 나인데...

 

새벽 악몽에 잠을 깨서 설치다보니,

피로감이 하루종일 밀려온 날...

 

꿈 때문에.... 꿈 덕분에?

사랑하는 사람들에 대한 고마움, 감사함을

절실히도 느낀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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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극단적인 ENTJ 답게

결론은 더 빨리 성공해서,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더 행복해야 겠다는 생각, 다짐...

그 행복을 많은 사람들에게 나누고 싶다는 마음...

 

나도 나를 못말려...;; ㅋㅋ

 

이제 다온거 같은데,

이제 손에 잡힐듯 한데,

 

그래서 때론 매일 매일이 설레이기도,

때론 답답하기도 한 마음...

 

어쩌면 내 생각보다도 더 잘가고 있다는 또 다른 증명.

 

하루 하루 좀 더,

좀 더... 어제의 나보다 치열하기를

 

지금의 치열함, 열정, 지독한 채찍질..

그리고 결국은

마땅히 누려야 할 내 달콤한 머지 않을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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