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생활 유용 정보/일상 끄적 끄적
오랜만에 따뜻한 드라마...사랑의 이해
예전에는 연애 드라마도 좋았했는데... 그런... 마음을 몰랑하게 만들어 버리는 드라마들은 괜히 외로운 감정을 문득, 문득 불러와서, 내 치열한 하루에 그닥 불필요한 감정들이 찾아 오는게 싫어서 어느순간부터... 마치 담배를 끓듯이 끓었는데... 지금은 '외로움이 뭐지?' 생각이 들 정도로... 나에게 많은 사랑을 주는 고마운 사람 덕분에 매일 매일이 더 힘나고 행복한 요즘... 그런 나에게 문득 뜬금없이 보게 된 드라마 "사랑의 이해" 잠깐 라디오처럼 틀어놓고 일을하다가... 정주행을 해버린... 나... 이런 연애 드라마 원래 좋아했었던 거였지. 이제 알았네... ... "그런 상상해도 별로 특별한 건 없네요." "그게 사랑 아닌가... 별꺼 아닌 걸 함께 하는 거." 인생의 한 시절에 서로가 있었다..
2023. 3. 10. 1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