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름 인터뷰 박지우 노선영 여자 팀추월 논란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이 한창 진행중인 대한민국인데, 어제는 온 종일 김보름 인터뷰 실검에 오르면서, 그 궁금증을 야기 하였답니다.


여러 눈물겨운 값진 금빛 소식도 이어지고 안타깝지만 여전히 잘 싸워 응원 해주고픈 소식도 있지만, 어제는 무엇보다도 협동심이 필요한 여자 팀추월에서 우리나라 답지 않는 경기를 보여 국민들에게 실망감을 안겨 주었네요.


협동과 단결을 중요시하는 우리나라 정서상 여자 컬링 대표팀과 비교 해서 여자 팀추월 선수들 실망스럽지만, 다음 대회 때부터는 다시는 이런 모습을 보여 주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김보름 인터뷰 박지우 노선영 여자 팀추월 논란 소식을 알려드려요"



김보름 인터뷰 박지우 노선영 여자 팀추월 논란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에서는 우리 선수들이 아쉬운 레이스로 준결승 진출에 실패하였는데요.


김보름 박지우 인터뷰에서 선수들은 서로 의사소통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고 언급하였네요.


경기 직전 세 선수의 표정은 다른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김보름과 박지우는 밝았지만 노선영은 계속 굳어 있는 표정이었습니다.


 


최종 주자의 기록으로 순위를 결정짓는 팀추월 경기이기 때문에, 세계 최강 네덜란드와의 격차는 확연했지만 기록만 좋다면 준결승도 가능하였는데요.



여자 팀추월 결과는 ?


 


하지만 김보름과 박지우가 결승선을 통과하는 순간, 두 선수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한 노선영은 너무 멀리 떨어져 있는 안타까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결국에 8팀 가운데 7위로 예선탈락으로 레이스 직후 홀로 고개를 숙이고 앉아있던 노선영은 인터뷰 없이 경기장을 빠져나가는 모습이었습니다.


 


김보름 인터뷰/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저희가 그래도 앞으로 잘 가고 있었었거든요, 생각했던 것보다 되게 잘 가고 있었는데 마지막에 조금 선수들끼리 격차가 벌어지면서 기록이 잘 안 나왔던 것 같습니다."


 


박지우 인터뷰/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저희 의사소통 문제도 있고, 사실 선영이 언니가 이렇게 될 거라는 생각을 아예 안 했던 건 아니었는데 그걸 저희가, 근데 기록 욕심도 있다 보니까 그런 결과가 나온 것 같습니다."



팀워크가 중요한 여자 팀추월에 대한 국민들의 실망.


 


김보름 박지우 인터뷰 직후 팀워크에 대한 국민들의 비난 댓글이 이어지자 김보름은 경기 인터뷰 직후 개인 인스타그램 SNS 계정을 폐쇄하였답니다.


국가대표임에도 불구하고 실력차이를 보인 노선영 선수도 잘못이지만,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몇 년을 준비한 특히나 어느 종목보다 협력이 필요한 여자 팀추월에서 김보름 박지우 선수도 작전실패나 의사소통을 운운하는 것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가대표에 걸맞지 않네요.







* 이미지 출처 : MBC News 2018_02_19 방송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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