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 4강 테니스 샌드그렌 중계 완승 8강 상금 일정

드디어 테니스에서도 김연아, 박지성, 박태환 급의 훌륭한 대한민국 스포츠 선수가 탄생을 하였네요.


정현이 한국 테니스사상 최초이자 아시아 남자선수로는 86년만이자 사상 두번째로 호주오픈 4강에 올랐다는 소식이빈다.


정현(58위·한국체대)은 24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2018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총상금 5500만 호주달러·약 463억원) 8강전에서 테니스 샌드그렌(97위·미국)을 2시간 28분만에 세트스코어 3-0(6-4 7-6 6-3)으로 완파함으로서, 4강에 선착함으로 이미 많은 상금과 함께 그 행보가 기대가 됩니다.






"정현 4강 테니스 샌드그렌 중계 완승 8강 상금 일정을 알려드려요"



오늘 정현 8강 승리로 정현은 22일 발표되는 세계 랭킹에서 30위 안쪽으로 진입했던 이형택(42)이 보유한 한국인 역대 최고 순위 36위도 경신을 하였답니다.


그 뿐만 아니라 4강 진출 상금 88만 호주달러(7억5000만원)를 확보까지 하였답니다.


정현의 4강 상대는 로저 페더러(38· 미국·2위)와 토마시 베르디흐(33·체코·20위)전 승자 중에 한 명이랍니다. 


현재로선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가 정현의 4강 상대로 유력한 상황이랍니다.




1905년 시작한 호주오픈에서 남자단식 4강에 오른 아시아 선수는 1932년 사토 지로(일본)가 유일하기 때문에 대한민국의 자랑인 정현 선수네요.


당시 사토는 준결승에서는 해리 호프먼(호주)에게 2-3(6-0 2-6 3-6 6-4 4-6)으로 패 했답니다.




최근 아시아 남자선수가 메이저대회 4강 이상의 성적을 거둔 것은 2014년 US오픈에서 준우승한 니시코리 케이(24위·일본) 이후 정현이 처음이라 결승과 우승까지 지금 흐름세로 이어지길 전 국민이 응원하는 4강 경기랍니다.



오늘 8강 경기에서 정현은 1세트에서 게임스코어 1-1에서 상대 서브 게임을 브레이크, 3-1까지 달아나며 승기를 잡은 정현은 이후 착실하게 자신의 서브 게임을 지켜내 38분 만에 1세트를 6-4로 따낸 기염을 토해내었답니다.



이 후 정현은 2세트에선 게임스코어 3-5로 끌려갔지만 이어진 상대 서브 게임을 빼앗아 위기를 넘긴데 이어 타이브레이크에서는 4-5에서 연달아 3포인트를 따내 7-5로 승리, 2세트를 7-6으로 승리를 하였답니다.


3세트들어 정현은 체력 열세에다 집중력마저 떨어진 샌드그렌을 몰아쳐 6-3으로 가볍게 승리를 하여 멋진 소식을 대한민국에 전해 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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