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누군가를 사랑한 적 있나요...?

 

 

 

 

두 손을 다 써야 세아릴 시작과 이별들...

 

그래서 더 이상은

바라는 이상형도

꿈꾸는 이상적인 연애? 사랑? 도 없어졌었다고 생각했다.

그냥 남들처럼 무뎌지고... 현실이 되어 버린.

 

그런 나였기에...

 

말로 형용하기 어려운 요즘.

 

이런 사람도 있구나...

이런 인연이 있구나...

 

이런게 이상적인 어쩌면 내가

그토록 꿈꾸웠던 바라던 사랑인걸까?...

 

나를 바라보는 따뜻한 그 눈빛이...

그 이쁜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사랑스러운 그 사람.

 

나는 이렇게 누군가를 사랑한 적이 있었던가?

나를 다시 되돌아 보게 만드는 사람.

 

다시금

나의 찬란할 성공의 시간들을

하루빨리 앞당기고 싶을 만큼 조급함을 주는 이쁜 사람.

 

우리의 사랑은 자명함 그 자체.

 

.

.

.


P.S

나의 따스러운 행복을 지키기 위해...

그리고 더 충만한 행복을 위해...

 

다시금 그 때처럼...

 

남들이 혀 내두를 지금의 삶보다도 더 앞질러서,

나를 넘고 다시 넘어서,

무리를 해서라도,

내 열정의 가속도... RE ST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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