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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알게된 안타까운 사연의 유튜버 새벽님.
늦은 구독자이자 애청자가 되었지만,
나도 저런 이쁜 사랑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정로
죽음을 초월한 부러운 사랑 이야기...
사람들은 바보 처럼,
잘 모른다.
진짜 힘이 들 때, 옆에 있는 사람이 진짜 나의 인연,
또는 소중한 사람인데...
가끔은 나는 어렸을 때부터 너무 빨리 알아 버렸다.
생각이 들기도 하다.
책을 너무 어렸을 때 부터 많이 보았나 보다.
기쁠 때나 내가 뭔가 잘 나갈때는
어짜피 주위 북적이는게 당연한데...
사람들은 지난 힘들었던 자신의
그 시절 옆에 있었던 소중한 사람,
또는 친구들을 너무나도 쉽게 잊는 거 같다.
저런 사랑,
저란 사람,
힘들었을 때, 진짜 내 편이었던
그 사람... 그리고 그 추억을
언제든지 꺼내어 감사하고 소중할 줄 아는 사람
서로 서로 그런 인연...
참 부럽다...
이런 사람,
이런 사랑 만나는 것도 Secret 이 될려나?
P.S
- 늦었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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